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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나를 낳아 길러주신
어버이시여
오늘은 왠지
즈응이나 보고십소
옛날에는 영원히
함께 사는줄 알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로 가셨나요
날 두고 가신다고
못 찾아 갈줄아오
겨우,
내맘속에 있으시면서
한마디 말씀없는
心思는 무엇이오
어차피 세월가면
다 알게 될텐데....!
강 석 구
푸념
나를 낳아 길러주신
어버이시여
오늘은 왠지
즈응이나 보고십소
옛날에는 영원히
함께 사는줄 알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로 가셨나요
날 두고 가신다고
못 찾아 갈줄아오
겨우,
내맘속에 있으시면서
한마디 말씀없는
心思는 무엇이오
어차피 세월가면
다 알게 될텐데....!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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