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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반갑습니다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 삶인가?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 삶인가




매번 말을 하는 것이지만 인생이란 현재 어떻게 살고있느냐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옛날에야 의식주가 첫 번째 조건이었지만 세상이 변한 만큼 살아가는 방법도 하도 많은지라 노력한 만큼은 누구라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선시되는 것은 부와 명에 이전에 어떤 방법으로 서로 리듬을 맞춰 생활을 꾸려 가느냐가 첫 번째 행복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먹고 살아감에 있어서 남들보다 좀 덜 걱정을 하며 산다고 하여도 불편한 심기를 짊어지고 하루하루 살아가야 한다면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단 하나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그저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먹고 살아가기 위해 살아가는 안타까운 삶이 안이겠는가

부 명예 좋다 그리고 그 속에서 기쁨을 짖고 행복을 누린다면 더할 나 위없는 인생이라 할 수 있겠지만 부와 명예는 어디에서 낳는 것인가 두 가지 유형이 있겠다. 첫 번째는 자신 스스로의 노력에서 이루어지는 것일 것이고 또 하나는 타인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비리가 있을 수 있겠다.

다만 명예는 자신 스스로 노력에 의해서 얻어지는 과정이 높다하겠다.
다만 명예를 얻은 사람들이 인간다운 정이없는것을 보면 딛고 잃어선
언덕들이 스스로 만들어 밟고 오른 것이 아닌 남의 것을 탐한 것이 분명 할 것이다

富[부] 도 또한 마찬가지리라. 나름대로 노력을 하였기에 얻어진 대가일
테니까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느끼는 감정 속에서 걱정이 덜할 뿐이지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감정의 전부는 안일 것이다. 울면서 겨자는 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생이란 그저 덧없이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안인 것이다.
그나마 살아가는 의미를 최소한 말을 한다면 당당하게 나를 남들 앞에
내놓을 수있는 그런 바탕이 만들어져있는 자신으로 살아가야하는 것이
다.

안인 줄 알면서 산다든지 알면서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
장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리석음 일 것이다. 다만 나 자신의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상대방을 위해 살아가려는 의도라면 외려 아름
다울 것이나 그것 내 자신 스스로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만 있을 수 있는 헌신적인 아가페 사랑인 것이지 그렇지 않은 것이라면 또한 살아가는 것이 안인 그냥 사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나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차원에서 살아가더라도 심신이 불편하지 않고 늘 기쁨을 지을 수 있는 즐거움이 동반되었을 때에만 받는 사람 또한 그 정성을 알아주고 함께 행복한 것이지 그렇지 못한 찌푸린 미소로
대하면서 살아간다면 그것은 서로에게 하등 득이 되지 않는 사랑일 것
이다.

끊네 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돌아서게 된다면 이미 자신이 서있어
야할 자리가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할 아픔인 셈이 된다. 그렇다면 결정을 할 것은 과연 나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먼저생각해야할것이다. 그것은 말할 나위도 없이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언젠가 돌아서야 할 삶이 될 수도 있다는 예가 존재해 있다면 어차피
돌아서지 않겠는가 다만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면 나 서있을
자리가만들어져잇을 것이고 나로 인해 아파해야 할 사람들도 치유할
시간이 많으므로 행복할 수있는 시간 또한 나와 비슷할 것이다 .
이미 무엇인가를 결정하고있다면 그것이 옳을 것이다.

설사 실천에 옮기지 안는다 하더라도 마음속에 내포해 있는 감정은 언
젠가는 밖으로들어나오게 되어있으며 끊네 는 실천하게 될것이니까말
이다 그것이 인간이 지닌 자유이고 개성이며 욕심 안이겠는가 그렇다
면 결론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되는 것이 된다. 다만
이 글은 인간이 지닌 진정한 마음을 말했을 뿐이고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질 것이며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따라서 또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싶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내려 자신이 결정한 일에 후회하지 않는 그런 삶
을 선택하여야겠다. 한번 깨어진 사랑은 백번을 주워담아도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이며 한번 잃어진 내자 리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얻을
수없는 것이며 설령 얻는다하여도 이미 내 것이 안인 그저 구경만 하
여야하는 먼 훈날의 자신의 자화상일 뿐이다.

서로 뜻이 맞아야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며 그로 인해 기뻐할 수있
는 것이고 그 과정 속에서 지어만드는 복이야말로 진정한 부일 것이고
진정한 명예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고난이든 고통이든 좌절이든
겪어야 할 것이라면 겪어야 하고
디디고 잃어 설 수 있는 언덕이 있다면
설령 그곳이 바늘 끝이라도 디디고 잃어 서야 한다

디디고 일허설수 있는 언덕이 있읍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치 바늘 끝을 밟는 것처럼 두려워하고 피한다면
자존심은 오히려 더 뾰족한 비수가 되어
희망을 찌르고 꿈을 죽이고 말 것이다

자존심은 바늘 끝을 무디게 할 수 없기에
고통과 고난과 좌절에서 일단 벗어나려면
바늘 끝처럼 뾰족한 언덕일지라도
자존심을 버리고 디디고 잃어서야 한다!


*** 이미 배를 탓다면 힘껏 노를 저어라
다시 돌아간다면 항구는 이미 문을 닫은 후일것이며
또 다시 배를 돌려 노를 젖는다 하여도
이미 바다에는 어둠이 젖어든 후일 테니까. 賣花 姜 錫 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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