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잡고싶은 충동이 너무나도 간절했다.
한참동안. 한참동안
마음이 혼란하였다.
가까스로 나를 이겼다.
아아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제 어이하나
눈물이 흐르는 것을
이마에 손을 얻고 가리웠다.
잎새도 눈물이 흐르는지
고개를 돌리고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웠다.
이것이 영원히 맺을 수 없는 이별이 되어
천주에 한으로 남게된다면
나는 또한번 바부다.
잡을 수 있는데도
잡을 수 없는 것을
마음은 아프지만.
푸른 싹을 위해서
조용히 나는 보냈다.
아~ 이를 어쩌나
잡은 잎새의 손놓을 시간
자꾸만 다가오는데
가슴은 쿵쿵 소리를 내네.!
잎새를 떠나 보내고
잎새 사라저가는 모습 뒤에는
한없이 비가 내려 강이 되었다.
지나가는 풍경들도
모두다 나를 보는데
너무나 타는 내 가슴에
그 풍경들은 눈이 멀었다.
오로지 내 눈에만 보이는 잎새
지금쯤은 씨앗의 곁에 돌아가서
새싹 돋는 소리에
미소도 지어 보겠지
눈 밑에 점 하나
눈물로 가리웠겠지
목을 놓아 울고있겠지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나는 잎새는 원망하지 않는다.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나는 울며 간다.
부디 행복하게 살아다오.!
잎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눈물이 앞을 가리네
다시 만난다고 약속은 하였지만
언제일지 알 수 없는
가지와 잎새의 약속
약속한 대로라면
그래도 참을 수 있을 텐데
그 긴 시간 속을
나는 어찌 헤매야 하나
오로지 소원은 하나 잎새를 다시 만나는 것 뿐
너무나 짧은 행복
아~ 이게 아닌데
이게 안인데 하는 사이에
새싹 자리를 지나지고 말았네
하늘에는 검은 화폭이 흔들거리고
눈길에 스치는 풍경들이
꾸벅. 꾸벅 검은 물감 찍어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 풍경 끗에서
슬픔은 검게 떨어져 강이 되었네.
잎새가 머물다간 자리에는
벽에 걸린 시계가
잎새 의 목소리인양
사랑스레 착각이고
노오란 이슬 국화는
봉우리를 하 나 둘씩 터트리며
잎새의 모습인양 빈방을 지킨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영원한 추억 속으로 묻히고 말
가지와 잎새의 사랑방이여.!
강 석 구
사랑방
가지 말라고. 가지말라고
잡고싶은 충동이 너무나도 간절했다.
한참동안. 한참동안
마음이 혼란 하였다.
가까스로 나를 이겼다.
아아아 마음이 아팟다
나는 이제 어이하나
눈물이 흐르는 것을
이마에 손을 얻고 가리웠다.
잎새도 눈물이 흐르는지
고개를 돌리고는
얼굴을 손으로 가라웠다.
이것이 영원히 맺을 수 없는 이별이되어
천추에 한으로 남게된다면
나는 또한번 바부다.
잡을 수 있는데도
잡을 수 없는 것을
마음은 아프지만.
푸른 싹을 위해서
조용히 나는 보냈다.
아~ 이를 어저나
잡은 잎새의 손 놓을 시간
자꾸만 다가 오는데
가슴은 쿵쿵 소리를 내네.!
잎새를 떠나 보내고
잎새 사라저가는 모습 뒤에는
한없이 비가 내려 강이 되었다.
지나가는 풍경들도
모두다 나를 보는데
너무나 타는 내 가슴에
그 풍경들은 눈이 멀었다.
오로지 내 눈에만 보이는 잎새
지금쯤은 씨앗의 곁에 돌아가서
새싹 돋는 소리에
미소도 지어 보겠지
눈밑에 점 하나
눈물로 가리웠겠지
목을 놓아 울고있겠지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나는 잎새응 원망하지 않는다.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나는 울며 간다.
부디 행복하게 살아다오.!
잎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눈물이 앞을 가리네
다시 만난다고 약속은 하였지만
언제일지 알 수 없는
가지와 잎새의 약속
약속한 대로라면
그래도 참을 수 있을텐데
그 긴 시간속을
나는 어찌 헤메야 하나
오로지 소원은 하나 잎새를 다시 만나는 것 뿐
너무나 짧은 행복
아~ 이게 아닌데
이게 안인데 하는 사이에
새싹 자리를 지나지고 말았네
하늘에는 검은 화폭이 흔들거리고
눈길에 스치는 풍경들이
꾸벅. 꾸벅 검은 물감찍어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 풍경끗에서
슬픔은 검게 떨어저 강이되었네.
잎새가 머물다간 자리에는
벽에 걸린 시계가
잎새 의 목소리인양
사랑스레 착각이고
노오란 이슬 국화는
봉우리를 하 나 둘씩 터드리며
잎새의 모습인양 빈 방을 지킨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여원한 추억 속으로 묻히고 말
가지와 잎새의 사랑방이여.!
강 석 구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잡고싶은 충동이 너무나도 간절했다.
한참동안. 한참동안
마음이 혼란하였다.
가까스로 나를 이겼다.
아아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제 어이하나
눈물이 흐르는 것을
이마에 손을 얻고 가리웠다.
잎새도 눈물이 흐르는지
고개를 돌리고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웠다.
이것이 영원히 맺을 수 없는 이별이 되어
천주에 한으로 남게된다면
나는 또한번 바부다.
잡을 수 있는데도
잡을 수 없는 것을
마음은 아프지만.
푸른 싹을 위해서
조용히 나는 보냈다.
아~ 이를 어쩌나
잡은 잎새의 손놓을 시간
자꾸만 다가오는데
가슴은 쿵쿵 소리를 내네.!
잎새를 떠나 보내고
잎새 사라저가는 모습 뒤에는
한없이 비가 내려 강이 되었다.
지나가는 풍경들도
모두다 나를 보는데
너무나 타는 내 가슴에
그 풍경들은 눈이 멀었다.
오로지 내 눈에만 보이는 잎새
지금쯤은 씨앗의 곁에 돌아가서
새싹 돋는 소리에
미소도 지어 보겠지
눈 밑에 점 하나
눈물로 가리웠겠지
목을 놓아 울고있겠지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나는 잎새는 원망하지 않는다.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나는 울며 간다.
부디 행복하게 살아다오.!
잎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눈물이 앞을 가리네
다시 만난다고 약속은 하였지만
언제일지 알 수 없는
가지와 잎새의 약속
약속한 대로라면
그래도 참을 수 있을 텐데
그 긴 시간 속을
나는 어찌 헤매야 하나
오로지 소원은 하나 잎새를 다시 만나는 것 뿐
너무나 짧은 행복
아~ 이게 아닌데
이게 안인데 하는 사이에
새싹 자리를 지나지고 말았네
하늘에는 검은 화폭이 흔들거리고
눈길에 스치는 풍경들이
꾸벅. 꾸벅 검은 물감 찍어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 풍경 끗에서
슬픔은 검게 떨어져 강이 되었네.
잎새가 머물다간 자리에는
벽에 걸린 시계가
잎새 의 목소리인양
사랑스레 착각이고
노오란 이슬 국화는
봉우리를 하 나 둘씩 터트리며
잎새의 모습인양 빈방을 지킨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영원한 추억 속으로 묻히고 말
가지와 잎새의 사랑방이여.!
강 석 구
사랑방
가지 말라고. 가지말라고
잡고싶은 충동이 너무나도 간절했다.
한참동안. 한참동안
마음이 혼란 하였다.
가까스로 나를 이겼다.
아아아 마음이 아팟다
나는 이제 어이하나
눈물이 흐르는 것을
이마에 손을 얻고 가리웠다.
잎새도 눈물이 흐르는지
고개를 돌리고는
얼굴을 손으로 가라웠다.
이것이 영원히 맺을 수 없는 이별이되어
천추에 한으로 남게된다면
나는 또한번 바부다.
잡을 수 있는데도
잡을 수 없는 것을
마음은 아프지만.
푸른 싹을 위해서
조용히 나는 보냈다.
아~ 이를 어저나
잡은 잎새의 손 놓을 시간
자꾸만 다가 오는데
가슴은 쿵쿵 소리를 내네.!
잎새를 떠나 보내고
잎새 사라저가는 모습 뒤에는
한없이 비가 내려 강이 되었다.
지나가는 풍경들도
모두다 나를 보는데
너무나 타는 내 가슴에
그 풍경들은 눈이 멀었다.
오로지 내 눈에만 보이는 잎새
지금쯤은 씨앗의 곁에 돌아가서
새싹 돋는 소리에
미소도 지어 보겠지
눈밑에 점 하나
눈물로 가리웠겠지
목을 놓아 울고있겠지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나는 잎새응 원망하지 않는다.
잎새야 사랑하는 나의 잎새야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나는 울며 간다.
부디 행복하게 살아다오.!
잎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눈물이 앞을 가리네
다시 만난다고 약속은 하였지만
언제일지 알 수 없는
가지와 잎새의 약속
약속한 대로라면
그래도 참을 수 있을텐데
그 긴 시간속을
나는 어찌 헤메야 하나
오로지 소원은 하나 잎새를 다시 만나는 것 뿐
너무나 짧은 행복
아~ 이게 아닌데
이게 안인데 하는 사이에
새싹 자리를 지나지고 말았네
하늘에는 검은 화폭이 흔들거리고
눈길에 스치는 풍경들이
꾸벅. 꾸벅 검은 물감찍어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 풍경끗에서
슬픔은 검게 떨어저 강이되었네.
잎새가 머물다간 자리에는
벽에 걸린 시계가
잎새 의 목소리인양
사랑스레 착각이고
노오란 이슬 국화는
봉우리를 하 나 둘씩 터드리며
잎새의 모습인양 빈 방을 지킨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여원한 추억 속으로 묻히고 말
가지와 잎새의 사랑방이여.!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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