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누구를 외로 우라
밤이 깊어 가는가.
누구를 그리 우라
밤은 깊은가
창문은 닫혔어도
바람은 스며들고
달빛이 창을 비치니
그리운 얼굴
별은 창을 뚫는 시늉이네
보고픈 얼굴
멀어지는 기찻소리
여운이 길어
쓸쓸하다
홀로 새는 가을밤이.!
매화 강석구
누구를 외로 우라
밤이 깊어 가는가.
누구를 그리 우라
밤은 깊은가
창문은 닫혔어도
바람은 스며들고
달빛이 창을 비치니
그리운 얼굴
별은 창을 뚫는 시늉이네
보고픈 얼굴
멀어지는 기찻소리
여운이 길어
쓸쓸하다
홀로 새는 가을밤이.!
매화 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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