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반갑습니다

그리움은 사랑의 강이 되어.......

그리움은 사랑의 강이 되어





그것은 사랑입니다.
못 견디게 그리운 마음
그것은
진정 사랑입니다.

머~언산 바래기 눈을 감으면
당신은 내 가슴으로 들어와
진정 사랑입니다.

머~언산 바래기 눈을 감으면
나는 당신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진정 또 사랑입니다.

머~언 산 바래기 눈을 감으면
실바람에 꽤메어저 당신과 나는
하나되어 사랑입니다.

처음에는 그리움의 내였다가
향기가 더해 가면
그리움은 사랑의 강이 되어 영원히
당신과 나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흐릅니다.!


어느 미망인을 생각하며. 강 석 구


'(시)반갑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  (2) 2001.06.08
"묵념"  (2) 2001.06.06
초록빛 풍금소리  (2) 2001.06.03
유월  (1) 2001.06.01
장미꽃  (2) 200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