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전화 강석구 2001. 6. 8. 08:08 *전화 1너와 함께 했던 날들은 天心의 뜻에 따라 찾을 길 없고달빛 따라 별빛 따라월담을 하여파도치는 세월 속으로 사랑도 미움도 그리움마저도가슴에 안기었던 너의 붉은 향기도까딱하면 까먹게 잊을뻔 했는데세월의 無常함이 약이 되었나먼데서 옛날이 나를 부르네찾아도 모습 없던 얼굴 하더니불러도 대답 없던 이름하더니이제는 철들었나 안쓰러움아.!강 석 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상 속에서 꺼내온 이야기 '(시)반갑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그리고 나 (3) 2001.06.11 전화 2 (7) 2001.06.09 "묵념" (2) 2001.06.06 그리움은 사랑의 강이 되어....... (4) 2001.06.05 초록빛 풍금소리 (2) 2001.06.03 '(시)반갑습니다' Related Articles 그대 그리고 나 전화 2 "묵념" 그리움은 사랑의 강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