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숨은 사람아
당신은 지금 이 시간에 나를 생각하나요
나는 당신 생각에 눈물이나요
너무나 그리워서 자꾸만 보고파서
눈물이 나요
당신 내 사랑이여
그렇게 가시려거든
나를 사랑하는 맘
몰래 가져가시지
못 다한 사랑을 남겨두었나
남겨진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려니
당신 모습 없어서
홀로 사랑 하기에는 힘이듬니다
너무나 먼 너무나 먼 곳 별에 숨은 사람아.!
오늘도 당신 나를 생각하는 양
별은 총총히 빛을 발하고
나는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끝없이 펼처지는 저 우주 공간 어느 속에서
어제처럼 오늘도 빛나는 당신
못 다한 그 무엇 있어
별빛눈물 흘리는지
내눈에 비쳐 떨어져 나도 웁니다
하루가 백날 인 양 함께했던 날들이 짧기만 했던 날
백날이 하루인 양 가지 않는 날들이 이제 혼자는 싫어
육신의 밤은 깊어 졸리웁건만
정신의 밤은 하얗게 새고 마는가
지금도 그리운 내 사랑 별에 숨은 사람아
매화 pc 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