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인생
삶의 턱을 낮추어도
인생의 문은
작아지지 않지만
인생의 문을 높이면
삶은 언제나
늦게 들어온다.
삶은
아는 손님을 맞이하는
아침 같은 것이며
인생은
손님이 떠나기전
대접과 같은 것이다.
매화 강 석 구
삶의 턱을 낮추어도
인생의 문은
작아지지 않지만
인생의 문을 높이면
삶은 언제나
늦게 들어온다.
삶은
아는 손님을 맞이하는
아침 같은 것이며
인생은
손님이 떠나기전
대접과 같은 것이다.
매화 강 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