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2 *전화 2 잊으려 잊으려고 까먹게 잊으려고 가슴한쪽 떼어다가 사랑을 묻고 마음 한편에다는 미움마저 고스란히 묻어버리고 못 다한 사랑의 너를 잊기 위하여 너를 묻은 아픈 마음 참으면서 가슴 쓰리도록 눈물로 씻었는데 또다시 이렇게 생각이 나게 너는 왜 찾아와 소리 울고 가는가 이제는 어디에다 너를 묻고 잊었다 할까? 가슴에다 묻기에는 마음이 너무 아파 이 글속 에다 너를 묻고 잊었다 하리.! 강 석 구 더보기 이전 1 ···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 1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