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사월의 신사 (新士) 강석구 2001. 4. 25. 18:43 *사월의 신사(新士)신발은 장화여라바지는 찧어졌네머리에는검은 띠 둘렀구려웃옷은 겨울잠바춥기도 하겠오사월의 종점에서목도리는 왠말이요모자는 핑그색머리칼은 하얀 색귀는 어디에 손은 검어라주름진 얼굴에수염은 석자정도먹어야 살으니여기 소주한잔 드시구려.!강 석 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상 속에서 꺼내온 이야기 '(시)반갑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3) 2001.05.02 여왕을 찾아서 (4) 2001.04.28 중년(中年) (8) 2001.04.23 대전천 유채꽃 (6) 2001.04.20 임이 더좋아 (4) 2001.04.17 '(시)반갑습니다' Related Articles "행"복" 여왕을 찾아서 중년(中年) 대전천 유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