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꽃을 보며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생각하며 꽃을 봅니다.
꽃과 꽃 사이에 있으면
그대는 내맘속으로 들어오고
나는 그대 생각속으로 들어거기에
꽃이 그대 인양하고
그대가 꽃 인양 하니
전녕 꽃은 그대일레라
진정 그대는 꽃일레라
너무나 고와서
너무나 고와서
꽃이 그대인가 하여
한 눈은 꽃을 팔고
그대가 꽃인가 하여
또 한 눈은 그대를 팝니다
왔다가 그냥 가는 사람들
갔다가 그냥 오는 사람들
이렇게 고운 꽃은 어이하고
찾아 헤메이는 것은 욕심이려니
나는 그대같이 고운 꽃 있으니
꽃같이 고운 그대 있으니
그대가 있는 내마음은
진정 행복하여라.!
강 석 구
꽃을 보며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생각하며 꽃을 봅니다.
꽃과 꽃 사이에 있으면
그대는 내맘속으로 들어오고
나는 그대 생각속으로 들어거기에
꽃이 그대 인양하고
그대가 꽃 인양 하니
전녕 꽃은 그대일레라
진정 그대는 꽃일레라
너무나 고와서
너무나 고와서
꽃이 그대인가 하여
한 눈은 꽃을 팔고
그대가 꽃인가 하여
또 한 눈은 그대를 팝니다
왔다가 그냥 가는 사람들
갔다가 그냥 오는 사람들
이렇게 고운 꽃은 어이하고
찾아 헤메이는 것은 욕심이려니
나는 그대같이 고운 꽃 있으니
꽃같이 고운 그대 있으니
그대가 있는 내마음은
진정 행복하여라.!
강 석 구
'(시)반갑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 그리운 어머님 아버님100 (4) | 2001.05.08 |
---|---|
고향 : 열두매기 (2) | 2001.05.07 |
여왕을 찾아서 (4) | 2001.04.28 |
사월의 신사 (新士) (6) | 2001.04.25 |
중년(中年) (8) | 200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