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인생
인생이란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듯이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것
살아가는 동안
있습도 안인
없습도 안인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
없는 것처럼 비굴하지도 않고
있는 것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남의 시선에 팔리지 안는
보일 듯이
안 보일 듯이
烏有先生(오유선생)처럼
실제에는 없는 사람이었다가
필요할때만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사람
瓦全(와전)하지 말고
보람을 찾아서 일하고
남을 有分數(유분수)하지 말고
淺學菲才(천학비재)하여
꿈과 희망이 天涯(천애)에 있다해도
致慰(치위)하고
忖度(촌탁)하고
惠化(혜화)하고
混和(혼화)하여서
鶴髮(학발)이 되는 날까지
玉碎(옥쇄)하는 심정으로 살아서
나를 기억하는 자로부터, 다시 한번
보고 십은 나가 되도록 정직하게 살아가야하겠다.!
강 석 구
인생이란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듯이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것
살아가는 동안
있습도 안인
없습도 안인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
없는 것처럼 비굴하지도 않고
있는 것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남의 시선에 팔리지 안는
보일 듯이
안 보일 듯이
烏有先生(오유선생)처럼
실제에는 없는 사람이었다가
필요할때만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사람
瓦全(와전)하지 말고
보람을 찾아서 일하고
남을 有分數(유분수)하지 말고
淺學菲才(천학비재)하여
꿈과 희망이 天涯(천애)에 있다해도
致慰(치위)하고
忖度(촌탁)하고
惠化(혜화)하고
混和(혼화)하여서
鶴髮(학발)이 되는 날까지
玉碎(옥쇄)하는 심정으로 살아서
나를 기억하는 자로부터, 다시 한번
보고 십은 나가 되도록 정직하게 살아가야하겠다.!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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