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가는 고향
나도 간다 고향에
미어지고 터지는
그리움을 않고서
나는, 간다. 고향으로
부모님 계신 곳
고향으로 나, 는 간다.
저기 저 가는 사람들
이고지고 가는 사람들
무엇을 가지고갈까?
오랜만에 가는 사람
어제 갔던 또 그 사람
찾아가 뵈올 수 있는 사랑이라면
행복에 눈물을 흘려서
부모님께 드리시구려,"
만남에 기쁨을
전하고 받으며
기쁨에 겨워 할 길 없어서
10년 또는 20년
혹은 어린 추억도
쓸쓸한 타향 땅에서
나와 같은 그리움만
흘리는 사람들이여.
고향쪽 하늘을 보자
그리고 그리워합시다.
찾아가는 마음만큼
고향을 사랑하고 있다고.
도시는 훤하니
그 많은 욕심을
모두다 버리고
기쁨 찾아 떠나고
햇볕은 따사로이
마구. 마구 �아붓네
누구 위해 비치나
나는 혼자 방에 있는데
비치면 무엇하나
내몫있다면
고향으로 표절하고
나는 창을 닫는다.
갈 길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서러운 내 마음아~~~~~~~~~~~
오는 길 없어서 오시지 못 하시는
그리운 어머니. 아버지
古히 안녕 하소서.!
2002. 2. 11 강 석 구
까치설
본 뜻; 섣달 그믐날을 "까치설" 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까치설이 없었다. 옛날에는 작은 설을 "아찬설" "아치설" 이라고 했다. .아치. 는 작은(小)의 뜻을 지니고 있는데 아치설이 아치의 뜻을 상실하면서 아치와 소리가 비슷한 "까치" 로 엉뚱하게 비뀌었다. 음력으로 조금을 남서 다도해 지방에서 아치조금 이라 하는데. 경기만 지방에서는 까치조금. 이라 한다. 이렇게 아치조금이 까치조금으로 바뀌듯이 아치설이 까치설로 바뀌게 된 것이다.
바뀐 뜻: 설 전날인 섣달 그믐날을 가리키는 말이다.
섣달.
본 뜻; 섣달이란 설이 드는 달. 이란 뜻으로서. 말대로 하자면 1월이 섣달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12월을 섣달이라 이르는가? 한 해를 열두달로 잡는 것을 수천 년 전부터지만 어느달로 한 해의 첫달로 잡앗는가하는 것은 여러번 바뀌었다. 그러나 음력 11월을 첫달로 잡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대개는 12월을 한 해의 첫달로 잡고 음력 12월 1일을 설로 쇠었다. 스래서 음력 12월을 설이 드는 달이라 하여 섣달 이라 한 것이다. 후에. 음력 1월 1일로 설로 잡으면서도 그 전에 음력 12월을 섣달 로 부르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 원래는 " 섣달 이던 것이 "ㄷ" 과 "ㄹ" 의 호전현상에 의해 섣달이 되었다.
바뀐 뜻; 설이 드는 달 이라는 뜻을 가진 섣달은 1월이 아니라 음력 12월을 말한다.
세상 속에서 꺼내온 이야기.
나도 간다 고향에
미어지고 터지는
그리움을 않고서
나는, 간다. 고향으로
부모님 계신 곳
고향으로 나, 는 간다.
저기 저 가는 사람들
이고지고 가는 사람들
무엇을 가지고갈까?
오랜만에 가는 사람
어제 갔던 또 그 사람
찾아가 뵈올 수 있는 사랑이라면
행복에 눈물을 흘려서
부모님께 드리시구려,"
만남에 기쁨을
전하고 받으며
기쁨에 겨워 할 길 없어서
10년 또는 20년
혹은 어린 추억도
쓸쓸한 타향 땅에서
나와 같은 그리움만
흘리는 사람들이여.
고향쪽 하늘을 보자
그리고 그리워합시다.
찾아가는 마음만큼
고향을 사랑하고 있다고.
도시는 훤하니
그 많은 욕심을
모두다 버리고
기쁨 찾아 떠나고
햇볕은 따사로이
마구. 마구 �아붓네
누구 위해 비치나
나는 혼자 방에 있는데
비치면 무엇하나
내몫있다면
고향으로 표절하고
나는 창을 닫는다.
갈 길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서러운 내 마음아~~~~~~~~~~~
오는 길 없어서 오시지 못 하시는
그리운 어머니. 아버지
古히 안녕 하소서.!
2002. 2. 11 강 석 구
까치설
본 뜻; 섣달 그믐날을 "까치설" 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까치설이 없었다. 옛날에는 작은 설을 "아찬설" "아치설" 이라고 했다. .아치. 는 작은(小)의 뜻을 지니고 있는데 아치설이 아치의 뜻을 상실하면서 아치와 소리가 비슷한 "까치" 로 엉뚱하게 비뀌었다. 음력으로 조금을 남서 다도해 지방에서 아치조금 이라 하는데. 경기만 지방에서는 까치조금. 이라 한다. 이렇게 아치조금이 까치조금으로 바뀌듯이 아치설이 까치설로 바뀌게 된 것이다.
바뀐 뜻: 설 전날인 섣달 그믐날을 가리키는 말이다.
섣달.
본 뜻; 섣달이란 설이 드는 달. 이란 뜻으로서. 말대로 하자면 1월이 섣달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12월을 섣달이라 이르는가? 한 해를 열두달로 잡는 것을 수천 년 전부터지만 어느달로 한 해의 첫달로 잡앗는가하는 것은 여러번 바뀌었다. 그러나 음력 11월을 첫달로 잡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대개는 12월을 한 해의 첫달로 잡고 음력 12월 1일을 설로 쇠었다. 스래서 음력 12월을 설이 드는 달이라 하여 섣달 이라 한 것이다. 후에. 음력 1월 1일로 설로 잡으면서도 그 전에 음력 12월을 섣달 로 부르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 원래는 " 섣달 이던 것이 "ㄷ" 과 "ㄹ" 의 호전현상에 의해 섣달이 되었다.
바뀐 뜻; 설이 드는 달 이라는 뜻을 가진 섣달은 1월이 아니라 음력 12월을 말한다.
세상 속에서 꺼내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