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으면
혼자 있으면
까만 밤
하얀 밤
서로 마주보며.
길 없는 길
한 줄긋고
서로
오고 가며.
"함께"
주고받는 마음이 되어
따르는 술잔 속에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한 잔
두 잔
석잔
까만 밤이
하얗게 미화되는 듯
하얀 밤이
까먹게 타버리는 듯
부을 때에는 한 잔 눈물
마실 때에는 한없는 그리움!
둘이 있으면 끝없는 사랑일 것을.!
매화 강 석 구
혼자 있으면
까만 밤
하얀 밤
서로 마주보며.
길 없는 길
한 줄긋고
서로
오고 가며.
"함께"
주고받는 마음이 되어
따르는 술잔 속에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한 잔
두 잔
석잔
까만 밤이
하얗게 미화되는 듯
하얀 밤이
까먹게 타버리는 듯
부을 때에는 한 잔 눈물
마실 때에는 한없는 그리움!
둘이 있으면 끝없는 사랑일 것을.!
매화 강 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