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마음
당신은 가고
나는 혼자 남아
五方내 바라보며
당신 모습 그리워하네요.
당신 얼굴이 보이네
차마 떠나지 못할 인연
눈물로 흘려 남기고
서러웁게 떠나가신 당신.
당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나를 두고 가신 임
못내 그리워 그리워서
나는 움-니-다.
당신 가신길이
어딘지 나는 몰라서
찾아가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네요.
언젠가 나도 내 육신을
떠나면 알겠지-요
당신이 가신곳을
그때에 나 찾아가렵니다.
지금은 나 이 곳에서
울며불며 통곡하며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세월 가기만 기다립니다.
나를 두고 당신 먼저
홀연히 떠나 가시면은
당신보고 싶어서
나는 어찌하나요.
내 이렇게 당신 그리울 땐
꿈에라도 찾아와서
잠못드는 내 눈을
스르르 감겨나 주오
우리 못 다한 사랑이
아름아름 너무 많아
어느 세월 다시 만나
이루며 누리며 사나요.
한번 가면 그 만이라
말들을 하는 세상에
나만 혼자 남았는데
나는 어찌 살까요.
오늘밤별이 뜨면
달 그림자 옷을 입고
당신 보낸 길 자리로
걸음을 옮겨보겠어요.
호롱 불같은 산딸기
발갛게 읶어가는길
꿈처럼 파란하늘
갈매기 끼루룩 울며가는 길을따라서.!
누나의 마음
매화
당신은 가고
나는 혼자 남아
五方내 바라보며
당신 모습 그리워하네요.
당신 얼굴이 보이네
차마 떠나지 못할 인연
눈물로 흘려 남기고
서러웁게 떠나가신 당신.
당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나를 두고 가신 임
못내 그리워 그리워서
나는 움-니-다.
당신 가신길이
어딘지 나는 몰라서
찾아가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네요.
언젠가 나도 내 육신을
떠나면 알겠지-요
당신이 가신곳을
그때에 나 찾아가렵니다.
지금은 나 이 곳에서
울며불며 통곡하며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세월 가기만 기다립니다.
나를 두고 당신 먼저
홀연히 떠나 가시면은
당신보고 싶어서
나는 어찌하나요.
내 이렇게 당신 그리울 땐
꿈에라도 찾아와서
잠못드는 내 눈을
스르르 감겨나 주오
우리 못 다한 사랑이
아름아름 너무 많아
어느 세월 다시 만나
이루며 누리며 사나요.
한번 가면 그 만이라
말들을 하는 세상에
나만 혼자 남았는데
나는 어찌 살까요.
오늘밤별이 뜨면
달 그림자 옷을 입고
당신 보낸 길 자리로
걸음을 옮겨보겠어요.
호롱 불같은 산딸기
발갛게 읶어가는길
꿈처럼 파란하늘
갈매기 끼루룩 울며가는 길을따라서.!
누나의 마음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