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강마을 여인 강석구 2018. 12. 24. 15:06 강마을 여인 / 강 석 구아름다운 강마을에 사는 우리님보고파 보고싶어도보고싶다 말을 못 하고오신다는 말씀에 반가워서하늘높이 마음은 뛰면서손은 오지말라고 저었버리고돌아서니 하늘이 내게로 울고있었다마음이야 한 없이 보고싶지만만날 수 없다는것은푸른청춘은 잃어버리고가까스로 살아남은 늙은중년의 주먹은 텅 비었으니사랑을 지탱 할 핑게가 못 되어 못 만나 안타까운 그리움이고맙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상 속에서 꺼내온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시)반갑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수술중 (0) 2019.01.08 동지섣달 (0) 2018.12.27 바람아 구름아 (0) 2018.12.23 사랑의 조문 (0) 2018.12.21 젊은것들아 (1) 2018.12.16 '(시)반갑습니다' Related Articles 사랑은 수술중 동지섣달 바람아 구름아 사랑의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