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는 소리
벽돌담 모퉁이에서
공놀이하는 아이들 모습 사이로
포장마차 아줌마
주름진 미소를 스치며
책가방 둘러메고
신문을 한아름 가슴에 않고
달리는 저~ 젊은이
중얼거리는 소리
빨강 노을를타고 가을이 간다.
청아한 하는 도시에서
축제에 물든 학생들 모습 사이로
군밤 파는 아저씨
주름진 미소를 스치며
핸드백 둘러메고
낙옆한입주어 가슴에 않고
돌아서는 저 아가씨
중얼거리는 소리
빨강 노을를타고 가을이 간다.!
강 석 구
벽돌담 모퉁이에서
공놀이하는 아이들 모습 사이로
포장마차 아줌마
주름진 미소를 스치며
책가방 둘러메고
신문을 한아름 가슴에 않고
달리는 저~ 젊은이
중얼거리는 소리
빨강 노을를타고 가을이 간다.
청아한 하는 도시에서
축제에 물든 학생들 모습 사이로
군밤 파는 아저씨
주름진 미소를 스치며
핸드백 둘러메고
낙옆한입주어 가슴에 않고
돌아서는 저 아가씨
중얼거리는 소리
빨강 노을를타고 가을이 간다.!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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