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소식
긴 밤 뒤척이며 홀로 지새는 밤
창을 흔드는 소리는 봄 바람 소리인가
나를 찾아오는 임 소식인가
달 그림자 밟으며 마중을 하면
별을 하늘 가득 여물어 맺히고
임의 마음은 별에서 반짝이고있네.
별 바라기 눈~ 감으면 낭철한 음성
임의 소리인가 들리는 듯
별들의 향연인가 반짝이는 웃음소리
가슴으로 파고드는 임의 사랑인가
별빛은 뿌려져 물보라일 는 듯 피는 별꽃
烏鵲橋 건너 임의 향기인가 아득하여라
별이 없어 소식을 못 전하나
달이 없어 마음을 못 전하나
달 없고 별없는 임의 하늘이면
봄바람에 전해줘도 좋으련만
아직은 봄 멀어 못 전하나
그리움만 한~없이 쌓여만 가네.!
강 석 구
긴 밤 뒤척이며 홀로 지새는 밤
창을 흔드는 소리는 봄 바람 소리인가
나를 찾아오는 임 소식인가
달 그림자 밟으며 마중을 하면
별을 하늘 가득 여물어 맺히고
임의 마음은 별에서 반짝이고있네.
별 바라기 눈~ 감으면 낭철한 음성
임의 소리인가 들리는 듯
별들의 향연인가 반짝이는 웃음소리
가슴으로 파고드는 임의 사랑인가
별빛은 뿌려져 물보라일 는 듯 피는 별꽃
烏鵲橋 건너 임의 향기인가 아득하여라
별이 없어 소식을 못 전하나
달이 없어 마음을 못 전하나
달 없고 별없는 임의 하늘이면
봄바람에 전해줘도 좋으련만
아직은 봄 멀어 못 전하나
그리움만 한~없이 쌓여만 가네.!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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