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마음을 알까?
누가 내 마음을 알까?
이렇게 아픈 心身을
가슴은 돌을 얹은 양
하늘에서 땅까지 무거웁고
몸은 바람에 절뚝거리다가
풀처럼 눕는다.
누가 내마음 알까?
어쩌면
별이 알까
달이 알까.
아무도 모르겠지
내가 말 안 하니까
누가 내마음 알까?
그래도
어둔 적막을 알겠지
내가 아파 할 때에도
홀로 외로울 때에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하니까.!
매화
누가 내 마음을 알까?
이렇게 아픈 心身을
가슴은 돌을 얹은 양
하늘에서 땅까지 무거웁고
몸은 바람에 절뚝거리다가
풀처럼 눕는다.
누가 내마음 알까?
어쩌면
별이 알까
달이 알까.
아무도 모르겠지
내가 말 안 하니까
누가 내마음 알까?
그래도
어둔 적막을 알겠지
내가 아파 할 때에도
홀로 외로울 때에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하니까.!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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