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원히
`엊그저께는
왜 그리도 고향에 가보고 싶은지 몰랐다.
나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소위 심기가 불편하면
가끔 고향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곤 했다.
사람의 심리란 다 이런 것일까.
내가 즐겁고 웃음을 짓을 수 있는 날들이면.
고향도 까먹게 잊고있다가도.
나 자신의 마음을 달래 길 없는 하소가 생길 때면.
슬그머니 고향 생각이 나니 말이다.
찾아가 보아야 마음 꺼내어 보여줄 사람은 없고
반 평 땅에 누운 부모님뿐이지만 말이다.
어쩌면 부모님께서 나 이러는 삶의 인생을 보고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알아줄지도
모른다는 어리광 적인 바램이어서인지도 모른다.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는 자식이고 만다.
힘들 때만 찾아가는 곳
이것이 자식의 넋두리이고 사랑이리라.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찌 내마음 달래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마다하시지 않고
받아주실것이다.
물론 받아주는 마음도 사랑일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아니라면 어찌 나의 어려움을 말하고 도 달래주겠는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 혼잣말이지 그 속내들이야 어찌 알리오 만. 다만
그랬는나는 그러리라 믿고 살아가니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다녀와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순간에서 느끼고 순간에서 끝이 나고 말 뿐이다.
이세상사람이 아니신 부모님께 기이대는 것보다는
함께 하는 그 누구에게 말하고 달래줄 수 있다면
그나마 잘 살아가는 인생일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가고싶었던 고향인데.
공교롭게도 고향에 상갓집이 있어서 오늘 다녀왔다.
아직은 좀 더 살아도 괜찬을분이었는데.
언젠가는 가야할 길을 먼저 가고만 것이다.
남달리 호화로운 삶도 아닌.
그렇다고 쪼들린 삶도 아닌
그런 삶을 살았던 분이다.
그렇다고 남에게 혹은 이웃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해를 끼친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는 가정에서나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잘 살다 가는 인생이라고 할 수는 있다.
다만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것은
죽어야만 진실한 답안인 평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사람이 죽어 남길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이 확고해젔습을 알 수 있다.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물질이 없어지는 과정과 같이 그
고마운 마음도 사그라지게 마련이지만.
마음 속에다 담아주는 사랑이야말로
무한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리라.!
내마음 속에 담아저있는 사랑과 같이.!
강 석 구
`엊그저께는
왜 그리도 고향에 가보고 싶은지 몰랐다.
나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소위 심기가 불편하면
가끔 고향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곤 했다.
사람의 심리란 다 이런 것일까.
내가 즐겁고 웃음을 짓을 수 있는 날들이면.
고향도 까먹게 잊고있다가도.
나 자신의 마음을 달래 길 없는 하소가 생길 때면.
슬그머니 고향 생각이 나니 말이다.
찾아가 보아야 마음 꺼내어 보여줄 사람은 없고
반 평 땅에 누운 부모님뿐이지만 말이다.
어쩌면 부모님께서 나 이러는 삶의 인생을 보고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알아줄지도
모른다는 어리광 적인 바램이어서인지도 모른다.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는 자식이고 만다.
힘들 때만 찾아가는 곳
이것이 자식의 넋두리이고 사랑이리라.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찌 내마음 달래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마다하시지 않고
받아주실것이다.
물론 받아주는 마음도 사랑일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아니라면 어찌 나의 어려움을 말하고 도 달래주겠는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 혼잣말이지 그 속내들이야 어찌 알리오 만. 다만
그랬는나는 그러리라 믿고 살아가니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다녀와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순간에서 느끼고 순간에서 끝이 나고 말 뿐이다.
이세상사람이 아니신 부모님께 기이대는 것보다는
함께 하는 그 누구에게 말하고 달래줄 수 있다면
그나마 잘 살아가는 인생일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가고싶었던 고향인데.
공교롭게도 고향에 상갓집이 있어서 오늘 다녀왔다.
아직은 좀 더 살아도 괜찬을분이었는데.
언젠가는 가야할 길을 먼저 가고만 것이다.
남달리 호화로운 삶도 아닌.
그렇다고 쪼들린 삶도 아닌
그런 삶을 살았던 분이다.
그렇다고 남에게 혹은 이웃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해를 끼친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는 가정에서나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잘 살다 가는 인생이라고 할 수는 있다.
다만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것은
죽어야만 진실한 답안인 평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사람이 죽어 남길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이 확고해젔습을 알 수 있다.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물질이 없어지는 과정과 같이 그
고마운 마음도 사그라지게 마련이지만.
마음 속에다 담아주는 사랑이야말로
무한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리라.!
내마음 속에 담아저있는 사랑과 같이.!
강 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