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04/01/16 16:29:15
*겨울밤
밤은 그리움만큼으로 깊고
어둠은 사랑만큼으로 적막하다.
달은 떠올라 비치건만
별은 너무 높아 갈 수 없고
달빛도 별빛도 나의 몸을
서로 비치어 하나이건만
나의 체온이 차가운 것은
가슴에 흐르는 눈물 때문이리.
강석구
*겨울밤
밤은 그리움만큼으로 깊고
어둠은 사랑만큼으로 적막하다.
달은 떠올라 비치건만
별은 너무 높아 갈 수 없고
달빛도 별빛도 나의 몸을
서로 비치어 하나이건만
나의 체온이 차가운 것은
가슴에 흐르는 눈물 때문이리.
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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