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과연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견해는여러 가지의 것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어머니라고 말을 하지 않을까 한다. 모든 것을 자식에게 주기만 하시는 어머니 때로는 자식을 위해 생명마저도 내놓을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이야말로 아름답지 않을 수 가 없다. 그러나 아름답다라는 표준의 기준이 없는 만큼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고 말을 하기 이전에 보편적으로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느낌과 바라는 욕심에 따라서 다수 다를 것이라고 본다.
어떤 사람은 향기 그윽한 꽃이 될 수도 있겠고 고운 옷을 입은 여자일 수도 있고 각선미가 빼어난 미인이기도 할게다. 더러는 나 자신을 희생하며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각기 각 방면의 사람이라고도 할 것이다. 여기까지만 생각을 해보아도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표현은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다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또는 생각을 해주고 기도해주는 그런 양상을 띈다.
이밖에도 더 많은 것들이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는 내 자신에게 이익을 탐하지 않고 바라보았을 때 의 시각적인 생각이고, 내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르면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 그들에게는 시기상조이며 어불성설이라고 그들은 말을 할 지도 모른다.
어떤이는 장미나무 탁자 위에 누운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게 보일 것이고 가난한 자들에게는 나에게나 혹은 남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일 것이고 돈 많은 금만(金滿)가들은 언덕 위에 하얀 집이 아름다우리라. 그러나 이런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나면 언제라도 변할 수 있는 것들인지라 영원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 부와 명예는 하루 아침에라도 바뀔 수가 있는 것이고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것들도 계절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 나의 바램과는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꽃은 제 계절이 지나면 시들 것이며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아름다움은 더불어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영원히 라고 는 할 수 없을지 몰라도 자신의 생이 다하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이 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물론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늘의 선관 의가 하늘의 율법을 저버린 죄로 인하여 하느님으로부터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되었는데 그 벌이라는 것이 다름이 안인 지상으로 내려가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오면 너에 죄를 사해준다는 그런 벌인 것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이 선관 의는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것을 찾기 위해 수많은 날을 해 메이었다. 그러다가 아름답다 라고 느낀 것이 바로 꽃이었던 것이다.
온갖 벌판에 울긋불긋 형형 색색의 조화로움이 참 아름답게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선관 의는 그 길로 하늘로 올라가서 하느님께 아뢰기를 꽃을 보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제일 아름다웠더라고 고하였다.
다시 지상으로 내려온 선관 의는 생각을 하기를 과연 무엇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란 말인가 생각을 하며 또 찾아 해 메이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자를 본 것이었다 어는 한군데 흠잡을 곳이 없는 마치 선녀보다도 더 이뿐 여자를 보고는 그만 넋을 빼앗기었다. 그래서 무릎을 탁 치면서 그래 바로 여자야 지상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군 아 이렇게 생각을 하고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서는 이번에는 여자(사람)를 보았노라고 하자 하느님은 고개를 저으시면서 아니니라 다시 내려가서 찾아보거라 하고는 선관 의를 지상으로 내려 보냈다 그리고 한 말씀 덧붙이기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하셨다.
선관 의는 다시 찾아 해 메 이제는 더이상의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는 차라리 내가 지은 죄를 달리 받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는 어는 교회를 찾아서 들어갔다. 그리고는 말하기를 자신의 죄의 대가를 달리 받겠으니 벌을 내려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왜 내가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깊이 반성을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다시는 내 죄를 짖지 않으리라고 하면서, 이때였다 선관의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다. 이는 바로 하느님의 목소리였다. 듣거라 너에 죄는 이제 사하노라 너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을 보았느니라 그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은 다름이 안인 너에 마음속에 있었으니 바로 네가 지금 너에 죄를 뉘우치면서 용서를 구하는 그 눈물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랑의 눈물인 것이니라 이제 너는 그 눈물을 흘렸고 또 보았으니 너에 죄를 사하노라 하셨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 아름다운 것이든 불손한 것이든 이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다만 깨 닮지 못 하고 살아 갈 뿐이다. 이제 우리 모두 내 마음속에 무엇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지를 깨 닮아서 좋은 것은 채우고 나쁜 것은 버리고 좀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 이야기의 근본으로 단지 죄를 짖지 않는 것만으로 다함을 다하지 말고 모두와 함께 더불어 행복하고 즐겁고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베푸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음이니
행하면 행할 수록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그에 합당한 값을 하면서 살아야하지 않겠는지
조금이라도 미워했던사람 에게서 그 미움을 풀고
사랑에 목말라하던 사람 보았거든 사랑을 나누어주고
외로운이들에게는 서로 벗이 되어 그 외로움을 감해주면서
보다 더 살기좋은 세상이 되게하고 우리들 모두
기쁜 날들을 만들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매화 강 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