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인생
인생에 있어서 어떤 종말이 오더라도 분명히 과정이 있고 원인이 있다. 인생 경영을 잘했는가 아니면 부실 경영으로 부채를 남겨 타인에게 아품을 주고 자신의 경영함에 있어 이익을 남겨 사회에 환원 하거나 가족들을 이롭게 하였는가 하는 것처럼 인생이란 어떻게 막을 내리는 가 하는 클라이막스를 말힐 수밖에 없지만 마지막 무대는 누구에게나 미지수이다. 이미 정해진 종막을 위해서 서막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무한 대한 정상을 향해서 끊임없이 생을 연출해 가는 것이 인생이며 인생이란 마라토너와 같이 도중에 얼마든지 개조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생을 한평생 주도해 갈 때 보이지 안는 힘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표현 할 수는 없다.. 다만 분명 한 것은 자신을 지켜주는 동반자 그 동반자가 있어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좌절시키지 안는 동반자 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과일이 아무리 좋은 맛과 싱싱한 빛깔을 가졌다 하더라도 갓심은 나무에서는 딸 수 없듯이 꽃이 피었다고 해서 그 자채가 열매 일수는 더더욱 없는 일이며 과일을 따기 위해서는 뜨거운 여름과 폭우를 견뎌야 하듯 인간의 행운도 그 과정과 같이 상당한 고통과 진리라는 거름을 뿌리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물론 잘살고 못 사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 여하에 있겠지만 복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원인 불명의 것이 안이고 와야 할 이유 없이 온다면 나의 것이 안이 듯이 내것이 안인 휭재를 거부하지 안는 것도 자신의 질서를 잃어버리는 것이 된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듯이 누구나 처음에는 빈손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제 만튼 적든 남들이 쌓아 놓은 결실은 나름대로의 고통을 겪으면서 얻은 대가 이 므로 자신의 것으로 취해서는 더더욱 안될 것이며 예컨데 자신이 심은 나무에서 따게 되는 과일만이 자신의 복임을 알 때 진정 복을 받을 수 있는 {인과 응보}의 법칙임을 알아야 할 것이며신이 주시는 정당한 분배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란 본시 배우고 잘난이는 지혜로운 만큼 삿되고 간사하며 못난이는 못난 만큼 잘난 체 하며 마치 인간 세상 속에 숨어 들어와 인간들 틈에 기어다니며 약자를 억울하게 하고 물건을 훔치고 부당하게 이익을 꾀하고 남의 노력을 내것인 양 공짜를 바라고 꾼 돈을 갚지 않는 이 모든 것들이 도둑질에 해당되며 상대방을 무시하고 상처를 주어서 끈 네는 원수 가되어 인격의 도야를 만들고 헛된 탐욕을 부리고 남의 개성을 짓밟고 이루 헤라릴 수 없는 수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생에는 정상도 없고 성공도 없다. 주어진 생명에 충실하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 할 때 그것이 정상이고 성공인 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가치를 절실하게 느끼면서 맞이하는 그때의 운명은 값지고 고귀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란 자기 생명이 존엄하기 때문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남의 생명을 못살게 굴고 괴롭히고 희망에찬 마음을 좌절시키고 끈네는 죽임을 하는 죄를 짖게 된다. 모름지기 인간으로 있을 때 인간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죽은 뒤에 심판을 받아 지옥에 떨어져 인도 환생을 못 한다면 살아있는 동안도 어찌 인간이라고 힐 수 있으리오.
약자에게 도움을 주고 목마른 자에게 금수공덕 하고. 물품을 주어 보시하고 무거운 짐을 나눠지고 기쁨을 건네주고 상냥한 표정과 고운 말씨로 대하며 남으면 넘겨주고 서로 신뢰하고 존중해 주고 의지하며, 사랑의 고갈로 허덕이는 이를 위로하고 고독의 노예를 풀어 주어 인연은 막중한 것이니----- 인간의 사연을 이해하고 살 것이며. 깊은 생각과 넓은 마음으로 저마다 개성이 다르니 미워하지 말고 서로 융화하고 조화하여 연구하고 배워서 행복을 누리며 살아야 겠다.
또 한 생사는 분명하니 어리석은 짓 하지 말며 자신을 일깨워 깊은 진리를 깨달아 거짓없이 살고 생계의 방법으로 진리를 팔지 말 것이며 모든 것은 배우며 살아야 할 것이다. 비록 타인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거나 모욕을 당해도 노여워 하지 말고 그예 대응하려 악한 마음 났지 말고 칭찬듣기 보다는 이해하고 감싸주어 오히려 내탓으로 삼아 되려 스승으로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 되어 애써 원수 짖는 일은 하지 말아야 되고 취후까지 살아 남아야 한다
죽은 생명을 지고 다니는 유령이 되지도 말것이며 취후의 순간까지 자신의 감정과 건강을 지켜야 하고 무르익은 열매로 떨어져서 다른 이의 축제가 되게 하고 내 축제로 인하여 다른이도 나와 함께 기뻐할 수 있을 때 비로서 내 인생이 내것만이 아니었습을 깨 닮게 되리라, 그것은 인생을 마지막 결산하는 날에 동업자를 잃었을지도 모를 일이고 어쩌면 인생 결산을 할 때 생애를 받친 인생의 결실을 함께 거두고 마땅히 돌려줄 자리가 없을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저 무한대한 삼라만상의 우주 속에 작으나마 최고로 갚진 영상을 ,남기고 싶은 충동은 인간이면 누구나 다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부여받은 운명적 그 화신을 생각하고 예수그리스토와 석가모니의 말씀을 교훈 삼아 생을 장식해야 하며 종교가의 입장에서 성직자로서의 마무리를 지어 타인의 마음에도 등불을 켜 주어야 할 것이며 이렇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바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아무것이나 택하여 생계의 방법으로 이용 하다가 아무때나 팽게칠 수 있는 것이 아니아 직업을 잘 선택해서 인생의 보람과 안정을 찾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어떤 직업을 택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어떡게 살 것인가를 먼저 정리해야 하며 또한 직업을 생계의 유지로 생각 할 때 고되고 힘들 뿐이다.
그러나 삶의 목적과 방법이 정립되어 자신이 해야 할 일로 어떤 일이 선택되었을 때 직업은 바로 자신이 찾는 광맥이요. 그래서 파드러가는 고통이 뒤따라도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이며 그래서 직업을 생계 유지의 방법으로 선택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의 육체이고 육신은 우주의 축소판이며 세상에서 가장 오묘한 과학의 집합체이다. 집합체인 육신을 떠나서는 생명을 구할 수 없듯이 건강은 생명을 구사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며 건강 여하에 따라서 인생의 능력도 정비례 된다.
대문에 건강은 인생의 기본이 되는 것이며 이 시점에서 인생의 인연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수많은 사람 중에서 또하나의 나를 만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 2의 탄생을 하게 되는데 여성은 왕자를 만나려 하고 남자는 공주를 만나려 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극히 잘못된 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부부란 분명한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연을 만나 동화하여서 자격을 만들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부부이며 취후로 가정이란 링 위에서 만난 적수가 되는 것이다.기쁨과 슬픔과 노여움과 괴로움과 사랑과 미움과 용망이 달처 올 때마다 그 경지를 당기고 밀어내고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끊임없는 싸움이며 슬픔이 싫다면 밀어 내야하고 즐거움을 원한 다면 쟁취해야 하는 것 그래서 부부란 얼마나 열심히 싸우느냐에 따라서 얻어지는 것이고 그래서 승리의 쾌감을 나눠 가질 때 가장 행복한 것이다.그러기에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이란 이름이 동반되어야 하며 사랑이라는 것은 노력하는 작업이 아니라 느낌 그대로 따라가는 감응 조치다
느낌은 생명이 있는 한 떠올라 고이고 고여서 넘치게 되어 있다. 사랑이란 샘물이 어떻게 차 올라서 상대방의 가슴을 적시고 감기게 할 것인가? 사랑의 행위는 비슷하다.
느낌의 감도도 다르고 신성과 추함의 차이도 있고 표출해 내는 차이도 천차 만별이니 중요한 것은 사랑은 삶의 전부이지 일부분의 장신구가 아니므로 가볍게 생각하거나 장난 삼을 수 없다. 생명을 장난 삼을 수 없음과 같이 사랑은 능력 여하에 따라서 행복과 연결된다. 행복의- 표현이 곳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과 인생관이 결부되지 않는다면 생의 리듬이 깨진다. 리듬이 없는 생은 결코 행복을 연주할 수 없다. 육체적 구조와 신체적 구조는 다르지만 그 다름에 따라 사랑의 감도는 다르지 않다.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으며 얼마나 애절한 느낌을 일으켰느냐에 따라 사랑의 감도는 달라진다. 항상 처음 만난 듯 신비스러움을 부여할 때 사랑은 달콤해 진다.!
매화 강 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