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누님 강석구 2001. 2. 16. 19:25 누 님내마음 속에 피어있는외로운 꽃 한 송이그 이름 무슨꽃알 수는 없지만가난한 마음으로홀로 피어찬이슬에 젖어도언제나 화사하고정의롭고어머님 같은 꽃슬플 때 나괴로울 때 나내마음 속에 피어나나를 의하고감싸주며그렇게 피어난마음속 꽃은영원히 지지 안는사랑의 꽃 나의 누님입니다.!동생 강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