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2시 50분 꿈길을 따라서
강석구
2001. 11. 26. 02:50
*2시 50분 꿈길을 따라서
밤이 깊은 까 닦은
누구 때문인가?
아무도 깊어라 밤 기다린 이 없는데
창문을 닫아도 적막을 밀려오고
빗장을 걸어도
가슴은 닫을 수가 없네.
임을 향해
뛰어나가는 마음
잡을 수 없는 그리움 있어
부르다 지친 이름 따라간 곳은
꿈길도 안이련만 꿈같은 길
잠은 안 오고,
心思는 나그네길 떠도는 마음
이대로 헤매다 잠이 들면 은
임께서 꿈길 따라 나를 찾을까.
날씨도 차가운데 병이나 실라
임 생각 곁에 누워서
나 이제 그만 자려네-
-꿈을 꾸려네
2시 50분 꿈길을 따라
새근새근 자고있을
공주임 뵈우러 가야지.!
강 석 구
밤이 깊은 까 닦은
누구 때문인가?
아무도 깊어라 밤 기다린 이 없는데
창문을 닫아도 적막을 밀려오고
빗장을 걸어도
가슴은 닫을 수가 없네.
임을 향해
뛰어나가는 마음
잡을 수 없는 그리움 있어
부르다 지친 이름 따라간 곳은
꿈길도 안이련만 꿈같은 길
잠은 안 오고,
心思는 나그네길 떠도는 마음
이대로 헤매다 잠이 들면 은
임께서 꿈길 따라 나를 찾을까.
날씨도 차가운데 병이나 실라
임 생각 곁에 누워서
나 이제 그만 자려네-
-꿈을 꾸려네
2시 50분 꿈길을 따라
새근새근 자고있을
공주임 뵈우러 가야지.!
강 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