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
강석구
2002. 1. 30. 12:39
2002/01/26
삶이 힘들다는 어느 젊은이에게
우리는 같은 인간이면서 또 무엇을 함에 있어서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마치 자기는 아닌 것처럼 인간들은 어쩌고저쩌고 등등 여러 측면에서 평안인 평을 하고 또 그런 사람으로 몰아 부친다. 그러면 힘이 없는 사람은 밀리다 밀리다가 깊은 수렁이나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마는 불행을 겪기 도하고 끝내는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누가 보낸 것일까? 말할 것도 없이 우리 인간 스스로인 것이다 결국에는 자신도 자기 같은 마음의 상대편에게서 그렇게 당하게 될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모르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언제라도 내 자신이 누구에겐가 아니면 어디 어느 곳에서든 무슨 자격을 가지고 말을 할 수 있을 때 이렇게 말을 해줍시다. 나보다 나은 사람이 무슨 말인가를 한다고 해서 그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라고 다만 그 사람은 나보다 말을 많이 할 줄 알뿐이라고, 또한 나보다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나보다 낳은 사람은 아니다 라고,
사람이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영적으로는 나름대로 부여받은 그 무엇인가를 마음 속에 담고 태어났을 지라도 물질적으로는 그 무엇도 없었던 거이다. 그저 無 분인 것이다. 그런데 먼저 세상에 나온 사람들이 선을 만들어 놓았기에 악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며 행복을 만들어놓았기에 불행이 존재하는 것이며 만남을 만들어놓았기에 헤어짐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오늘도 구석진 자리에 앉아 인간의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 글자의 단어를 만들고 있다. 그 사람들이 만든 글을 읽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별 지장이 없는데 우리들은 오늘도 돈을 주고 들으면서 읽으면서 괴로워하는 사람 즐거워하는 사람 때로는 편견이 상반되어 다투기도 하고 또 갈등도 한다.
왜일까?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온 세상이 1차원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것으로 차지하기 위해서 무엇에 대해 욕심을 내어 취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그러나 아이의 모습을 벗어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교육이라는 틀에 매이면서 2차원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보고 듣는 과정 여기에서부터 인간이 아닌 사람이라는 이름으로 性을 바꾸고 악과 불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배움에 있어서는 좋은 것만 배우지만 그 좋은 것이 아닌 것은 나뿐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의사와 또는 가르침을 준 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나뿐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간 혹 좋은 것을 차지하지 못하거나 구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호기심과 이기심으로 그 좋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행하는 것이 바로 나뿐 일인 것이다 .바로 악이라는 것이 여기에서 낳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2차원의 세상인 것이다.
나의 힘으로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인간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나의 것으로 쟁취해야 하는 세상 바로 부지런해야 먹고사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3차원의....... 세상인 것이다. 그래서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을 읽커러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는 데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부지런함이 없었기에 게으름도 없고 악도 없고 불행도 없고 슬픔도 없고 미움도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아무것도 없었던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그러나 어떻게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다만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죽어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말이다. 물론 사람들이 죽어보지 못해서 죽음 그 너머의 세상은 알 수 없지만. 이는 불가의 말씀이나 종교적인 생각일 뿐. 현실 적으로는 죽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니 어쩌면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본질일지도........?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태어나기 그 이전의 일들이고 말들이며 교육인 것이다. 어차피 현세 상에 태어난 이상은 잘난 이들이 만들어 놓은 법과 상식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저 열심히 일하는 수박에게 없는 것이다. 또한 나를 반성한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일 것이고 자신이 싫어진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일 것이며, 어두워야 할 밤이 푸르게 보이는 것은 마음이 깨끗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그대 젊은이같이 늘 푸르게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열려진 하늘을 보면서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내곤 한다네,.....그 그리움의 대상이 누구이며 무엇인지는 몰라도 슬픔의 그리움은 곁을 떠나간 이들의 그리움이고 즐거움의 그리움은 생명이 있어 내게로 다가오는 사람들이며. 내 살아가는 날에 나와 함께 해야 할 그 무엇이라는 풀 한 포기에서부터 시작되는 인연들이나니 오늘도 그렇게 그리워하다가 하루를 보내고 그것으로 부족타 누가 말하면 들꽃 한 송이도 그리워했다 한다네.!
강석구
삶이 힘들다는 어느 젊은이에게
우리는 같은 인간이면서 또 무엇을 함에 있어서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마치 자기는 아닌 것처럼 인간들은 어쩌고저쩌고 등등 여러 측면에서 평안인 평을 하고 또 그런 사람으로 몰아 부친다. 그러면 힘이 없는 사람은 밀리다 밀리다가 깊은 수렁이나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마는 불행을 겪기 도하고 끝내는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누가 보낸 것일까? 말할 것도 없이 우리 인간 스스로인 것이다 결국에는 자신도 자기 같은 마음의 상대편에게서 그렇게 당하게 될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모르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언제라도 내 자신이 누구에겐가 아니면 어디 어느 곳에서든 무슨 자격을 가지고 말을 할 수 있을 때 이렇게 말을 해줍시다. 나보다 나은 사람이 무슨 말인가를 한다고 해서 그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라고 다만 그 사람은 나보다 말을 많이 할 줄 알뿐이라고, 또한 나보다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나보다 낳은 사람은 아니다 라고,
사람이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영적으로는 나름대로 부여받은 그 무엇인가를 마음 속에 담고 태어났을 지라도 물질적으로는 그 무엇도 없었던 거이다. 그저 無 분인 것이다. 그런데 먼저 세상에 나온 사람들이 선을 만들어 놓았기에 악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며 행복을 만들어놓았기에 불행이 존재하는 것이며 만남을 만들어놓았기에 헤어짐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오늘도 구석진 자리에 앉아 인간의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 글자의 단어를 만들고 있다. 그 사람들이 만든 글을 읽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별 지장이 없는데 우리들은 오늘도 돈을 주고 들으면서 읽으면서 괴로워하는 사람 즐거워하는 사람 때로는 편견이 상반되어 다투기도 하고 또 갈등도 한다.
왜일까?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온 세상이 1차원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것으로 차지하기 위해서 무엇에 대해 욕심을 내어 취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그러나 아이의 모습을 벗어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교육이라는 틀에 매이면서 2차원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보고 듣는 과정 여기에서부터 인간이 아닌 사람이라는 이름으로 性을 바꾸고 악과 불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배움에 있어서는 좋은 것만 배우지만 그 좋은 것이 아닌 것은 나뿐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의사와 또는 가르침을 준 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나뿐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간 혹 좋은 것을 차지하지 못하거나 구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호기심과 이기심으로 그 좋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행하는 것이 바로 나뿐 일인 것이다 .바로 악이라는 것이 여기에서 낳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2차원의 세상인 것이다.
나의 힘으로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인간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나의 것으로 쟁취해야 하는 세상 바로 부지런해야 먹고사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3차원의....... 세상인 것이다. 그래서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을 읽커러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는 데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부지런함이 없었기에 게으름도 없고 악도 없고 불행도 없고 슬픔도 없고 미움도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아무것도 없었던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그러나 어떻게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다만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죽어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말이다. 물론 사람들이 죽어보지 못해서 죽음 그 너머의 세상은 알 수 없지만. 이는 불가의 말씀이나 종교적인 생각일 뿐. 현실 적으로는 죽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니 어쩌면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본질일지도........?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태어나기 그 이전의 일들이고 말들이며 교육인 것이다. 어차피 현세 상에 태어난 이상은 잘난 이들이 만들어 놓은 법과 상식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저 열심히 일하는 수박에게 없는 것이다. 또한 나를 반성한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일 것이고 자신이 싫어진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일 것이며, 어두워야 할 밤이 푸르게 보이는 것은 마음이 깨끗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그대 젊은이같이 늘 푸르게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열려진 하늘을 보면서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내곤 한다네,.....그 그리움의 대상이 누구이며 무엇인지는 몰라도 슬픔의 그리움은 곁을 떠나간 이들의 그리움이고 즐거움의 그리움은 생명이 있어 내게로 다가오는 사람들이며. 내 살아가는 날에 나와 함께 해야 할 그 무엇이라는 풀 한 포기에서부터 시작되는 인연들이나니 오늘도 그렇게 그리워하다가 하루를 보내고 그것으로 부족타 누가 말하면 들꽃 한 송이도 그리워했다 한다네.!
강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