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내마음은 핏빛
강석구
2002. 7. 28. 20:39
*내마음은 핏빛
핏빛으로 피는
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넣고
피우다. 피우다. 가
가슴이 터 저버릴
내 영혼이 묻어
핏빛으로 피는
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넣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음이 지처죽을
서러움 흘러. 흘러. 서
핏빛으로 흐르는
물이 있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가슴은 패어져 아픔에.
견디다. 견디다가
눈물 줄 줄줄 떨어져
핏빛으로 흐르는
물이 있습니다.!
매화
핏빛으로 피는
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넣고
피우다. 피우다. 가
가슴이 터 저버릴
내 영혼이 묻어
핏빛으로 피는
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넣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음이 지처죽을
서러움 흘러. 흘러. 서
핏빛으로 흐르는
물이 있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가슴은 패어져 아픔에.
견디다. 견디다가
눈물 줄 줄줄 떨어져
핏빛으로 흐르는
물이 있습니다.!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