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가난한 사랑. 2
강석구
2003. 2. 10. 13:36
*가난한 사랑
2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요
사랑은 말입니다.
배우고 잘난 이와
가진 것 부유하고
출근길도 번듯한 곳이어야지요
그래야 눈 이와도 미끄러지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덜 하니까요.
사랑은 말입니다.
가난하고 못배운이든
부유하고 잘배운이든
사랑을 진행해 가는 과정은
부유로시작합니다.
아니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없는 자는 없는 만큼에서
있는 자는 있음만큼에서 부유로
그렇게 사랑을 피워나갑니다.
그것이 서로의 관계를 잇는
고리가 되는 듯 이 말입니다.
왜냐면. 요
그렇게 자신에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는
멋이 있고 다웁다 라는
觀念(관념)을 심어주기 때문이겠지요.
그렇지 못하면 은 요
무능하고 멋이 없는
사랑의 대상자로는
등한시 당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무릇 사람의 심리는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요.
마음을 주어도 표가 없어
생색을 낼 수 없으니 그렇겠지요.
마음으로야 누군들
주지 못하는 마음이겠습니까.
그러나 分手에 맞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分手란 무엇인가요.
分手란 마음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이 됩니다.
그 무엇이란 또 무엇인가요? 아시나요.
그 무엇이란 다름이 아닌 물질인 것이지요
그 물질 중에서 상대방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그 사람을 위해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지지 못한 사람은 마음만 있을 뿐
가진 것이 적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족 할 만큼의 나눔을 줄 수 없으니
당연히 사랑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박게 없는 것이지요.
가진 자야 얼마를 나눠준 다 한들
자신에게 남아있을 물질이
줄어든 표가 나겠습니까.
그러니 사랑 그 외의 마음
거짓 까지도 다 사랑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난한자는 사랑도 못한다는 말이 되네요.
필요한 자에게 나 누워 줄 것이 없고
먼저 생각해서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니
등한시 당하게 되고 멀어지는 눈길만 받는 것이지요
물론 사랑의 농도에 따라
마음 하 나 만으로도
세상에 더없이 큰사랑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요.
내가 알기로는 단 한 사람뿐이랍니다.
알면서 뭐 묻습니까 요.
저야 그저 일편단심이지요.
殉愛를 아십니까요?
저는 처음 그 마음이랍니다.
비록 그 사람은 나를 버리고 떠나도
저는 한마음 오직 그 한사람 한마음 이랍니다.
비록 혼자 살다 혼자 죽어도
마음 변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각설 하구요.
그런데 요즘의 세상 속삶이나 인생이나 특히
사랑방식은 나를 먼저 생각하는 가 봐요
하지만 이것이 요즘세상의 사랑방식이며
그러는 사람들의 이 큐에서는 진실인 것이겠지요.
그래서 가난한 사랑은 오래가지 못하고
유한한 사랑은 눈길이나마 따듯이 받는가 봅니다.
사랑에 있어서 진실로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랑을 핑계삼지는 않겠지요.
진실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어도 줄 것이며
에로스 사랑은 사랑의 전제 하에서만 줍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나요.
나는 못 배우고 가난해서 못 주는데
못 주는 것을 진실이 아니란 말인가요
지금 당장 줄 수 있는 것은
눈물 꽃뿐인 것을 어쩌란 말입니까?
주는 것이 사랑이고 진실이라면
살 갓이라도 벗겨주련만 아니
살 갓보다 더 값진 것을 줄 수만 있다면 좋을 것을.!
어쩌면 살 갓보다 더 값진 것은
나 자신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줄 물질이 없군요.
그래서 가난이 죄가 되고 마네요.
아니라고 하겠지요. 틀렸습니다요
그래서 가난은 죄가 된단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어려움을 감해줄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술 한 병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지요.
가난은 부유한 자들이
가난한 자의 몫을
가젔갔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살겠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
가까스로 얻은 행운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주어진 임무에 열심히 일해야하겠습니다.
아무튼 사막에서 만난 물 같은 인연
자칫 밟아서 메우는 실 수 범하지 말고
오늘의 갈증보다는 내일의 갈증을 염두에 두는
미래 지향적인 행복을 꿈꿔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열심히 일해서 사랑하는 사람 위해 투자하세요.!
梅花 강석구
2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요
사랑은 말입니다.
배우고 잘난 이와
가진 것 부유하고
출근길도 번듯한 곳이어야지요
그래야 눈 이와도 미끄러지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덜 하니까요.
사랑은 말입니다.
가난하고 못배운이든
부유하고 잘배운이든
사랑을 진행해 가는 과정은
부유로시작합니다.
아니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없는 자는 없는 만큼에서
있는 자는 있음만큼에서 부유로
그렇게 사랑을 피워나갑니다.
그것이 서로의 관계를 잇는
고리가 되는 듯 이 말입니다.
왜냐면. 요
그렇게 자신에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는
멋이 있고 다웁다 라는
觀念(관념)을 심어주기 때문이겠지요.
그렇지 못하면 은 요
무능하고 멋이 없는
사랑의 대상자로는
등한시 당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무릇 사람의 심리는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요.
마음을 주어도 표가 없어
생색을 낼 수 없으니 그렇겠지요.
마음으로야 누군들
주지 못하는 마음이겠습니까.
그러나 分手에 맞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分手란 무엇인가요.
分手란 마음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이 됩니다.
그 무엇이란 또 무엇인가요? 아시나요.
그 무엇이란 다름이 아닌 물질인 것이지요
그 물질 중에서 상대방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그 사람을 위해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지지 못한 사람은 마음만 있을 뿐
가진 것이 적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족 할 만큼의 나눔을 줄 수 없으니
당연히 사랑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박게 없는 것이지요.
가진 자야 얼마를 나눠준 다 한들
자신에게 남아있을 물질이
줄어든 표가 나겠습니까.
그러니 사랑 그 외의 마음
거짓 까지도 다 사랑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난한자는 사랑도 못한다는 말이 되네요.
필요한 자에게 나 누워 줄 것이 없고
먼저 생각해서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니
등한시 당하게 되고 멀어지는 눈길만 받는 것이지요
물론 사랑의 농도에 따라
마음 하 나 만으로도
세상에 더없이 큰사랑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요.
내가 알기로는 단 한 사람뿐이랍니다.
알면서 뭐 묻습니까 요.
저야 그저 일편단심이지요.
殉愛를 아십니까요?
저는 처음 그 마음이랍니다.
비록 그 사람은 나를 버리고 떠나도
저는 한마음 오직 그 한사람 한마음 이랍니다.
비록 혼자 살다 혼자 죽어도
마음 변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각설 하구요.
그런데 요즘의 세상 속삶이나 인생이나 특히
사랑방식은 나를 먼저 생각하는 가 봐요
하지만 이것이 요즘세상의 사랑방식이며
그러는 사람들의 이 큐에서는 진실인 것이겠지요.
그래서 가난한 사랑은 오래가지 못하고
유한한 사랑은 눈길이나마 따듯이 받는가 봅니다.
사랑에 있어서 진실로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랑을 핑계삼지는 않겠지요.
진실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어도 줄 것이며
에로스 사랑은 사랑의 전제 하에서만 줍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나요.
나는 못 배우고 가난해서 못 주는데
못 주는 것을 진실이 아니란 말인가요
지금 당장 줄 수 있는 것은
눈물 꽃뿐인 것을 어쩌란 말입니까?
주는 것이 사랑이고 진실이라면
살 갓이라도 벗겨주련만 아니
살 갓보다 더 값진 것을 줄 수만 있다면 좋을 것을.!
어쩌면 살 갓보다 더 값진 것은
나 자신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줄 물질이 없군요.
그래서 가난이 죄가 되고 마네요.
아니라고 하겠지요. 틀렸습니다요
그래서 가난은 죄가 된단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어려움을 감해줄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술 한 병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지요.
가난은 부유한 자들이
가난한 자의 몫을
가젔갔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살겠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
가까스로 얻은 행운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주어진 임무에 열심히 일해야하겠습니다.
아무튼 사막에서 만난 물 같은 인연
자칫 밟아서 메우는 실 수 범하지 말고
오늘의 갈증보다는 내일의 갈증을 염두에 두는
미래 지향적인 행복을 꿈꿔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열심히 일해서 사랑하는 사람 위해 투자하세요.!
梅花 강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