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겨울밤...2003/1/17
강석구
2003. 4. 29. 19:29
*겨울밤
나의 마음 너의 마음
1
나를 부르던 그대마음을
나아 이제는 알 것 같아서
그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불러보네
나아 여기 있노라고.
그러나 이제는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의 목소리
바람마저도
얼어붙은 겨울밤.
2
갈색 벤 취에 앉아
그대의 술잔을 생각합니다
그대의 담배연기를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고싶다고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하던 그대 맘을
나는 몰라주었지.
달빛이 차가운 밤
갈색 벤 취에 앉아서
당신을 생각하니
보고싶은 것을
나도 그대 그리워하나 봐.!
2003.1.17
나의 마음 너의 마음
1
나를 부르던 그대마음을
나아 이제는 알 것 같아서
그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불러보네
나아 여기 있노라고.
그러나 이제는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의 목소리
바람마저도
얼어붙은 겨울밤.
2
갈색 벤 취에 앉아
그대의 술잔을 생각합니다
그대의 담배연기를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고싶다고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하던 그대 맘을
나는 몰라주었지.
달빛이 차가운 밤
갈색 벤 취에 앉아서
당신을 생각하니
보고싶은 것을
나도 그대 그리워하나 봐.!
200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