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인 생길 ...2003/01/25
강석구
2003. 4. 29. 19:35
*인 생길
인생의 굴래 속에 삶이 있고
삶 속에 인생이 있다
인생은 삶을 싸안고 있지만
삶은 인생에 싸 안겨 있지만
둘은 겉과 속없이
세상 속에 함께 있으니
어느 것이 먼저이며
후가 없지만
태어난 순간은 인생이고
젖은 먹는 시간은 삶이니
생계의 방법은 삶이 되는 것이며
방법을 찾아가는 길은 인생이다.
저 산아래 이 평원에서
그나마 지금 사는 것도
우리들은 힘에 겨웁다.
그러나
이 평원에서
삶의 방법을 찾지 못하고
혹은 적거나 작아서
저 산을 넘어
삶을 찾아가고
그리고 또다시 그렇게
우리는 가고 있다.
끝없이 펼 처진 인 생길 을.
2003/01/25
인생의 굴래 속에 삶이 있고
삶 속에 인생이 있다
인생은 삶을 싸안고 있지만
삶은 인생에 싸 안겨 있지만
둘은 겉과 속없이
세상 속에 함께 있으니
어느 것이 먼저이며
후가 없지만
태어난 순간은 인생이고
젖은 먹는 시간은 삶이니
생계의 방법은 삶이 되는 것이며
방법을 찾아가는 길은 인생이다.
저 산아래 이 평원에서
그나마 지금 사는 것도
우리들은 힘에 겨웁다.
그러나
이 평원에서
삶의 방법을 찾지 못하고
혹은 적거나 작아서
저 산을 넘어
삶을 찾아가고
그리고 또다시 그렇게
우리는 가고 있다.
끝없이 펼 처진 인 생길 을.
200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