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반갑습니다

효자는 부모가 만들어주는 것

강석구 2019. 5. 13. 19:54


효자는 부모가 만들어주는 것

강 석 구


자식이 부모님을 생각 할 때
효라는 단어를 생각아니할 수 없다

좋아서든
부모님이 원해서든
남의 눈치를 보아서든

자식들은
무엇으로든간에
늘 효라는 것을 해야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효가 되는것일까

생각할것도 없이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님을 볼 때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살펴서
알아내어 해드리거나

문득
남들의 행동을 보고
느끼든
배우든 간에
나도 그리 해야지

하고
따라서
기분좋게 해드리면
그것이 효가 되는것이다

그런데 왜
효자는 부모님이 
만드는것이된단말인가

그것은  간단하다
스스로 마음이 울어나서
잘 해드리는 효는
그냥 잘 하는구나
차암 효자일세 하고 칭찬이
두루  자자하지만

부모님이  원함이 있을 때
그것을 해드리지 못 한다면

아 이를 어쩌나
자식은 순식간에  불효자가 되고만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설마하니 하기싫어서 그랬을까

원인은
할 수 없었던 것이었거나
혹은 형편이 어려워서 그럴 수 있고
능력 밖이라 그럴 수 도 있고
부모님의 바램을 들어드릴 수
없는 불가항력으로
하늘에 뜻이 미치지 못 하여
부모님의 바램을
들어주지 못 할 때는
아~이를 어쪈단 말인가

해서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인가를
부탁이나 무엇인가를 바란다면은

그 자식의 형편을 먼져 살피고
부탁할것이며
자식의 능력을 고려해서
이행 할 수 있을것을 바램해야
그 자식이
내 원함을 들어줄 수 있어서
효자가 되는것이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불효자가 되고 만다
잘 하고 있는 자식에게
능력 박의 원함을 강요하지 
말이야 한다
그래서 효자는 부모가 만드는 
것이 되는 요즘 세상이다

그렀다고
부모가 난 괜찬다 라고
했다고해서
아이좋아라 하면서
나는 몰라요 하면 안된다

최소 한 도
자기 자식에게 해주는 것에
정비례하여
10분의 1은 생각해주어야 한다